너무나 오래된 고전 19금 야게임이다. 당시에는 작화가 상당히 고퀄인데다가 CG가 움직이는 것이 놀라웠기 때문에 다소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게임이 한국어로 번역이 되지 않았기에 일본어로 하거나 자동 번역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귀찮은 방법을 사용해서 한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낮았었다.
전투는 랜덤어카운트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D 미연시 화면구성에 랜덤어카운트라 너무나 어색했고, 전투방식 역시 지루했기에 귀찮음만 가득했다. 또한 스토리는 제법 판타지 모험물스러운 모양새를 갖추었으나 게임진행, 인터페이스등이 모두 마이너스였기에 빛이 바랬다.
그럼에도 작화,CG의 퀄리티만은 높게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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