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금요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등장인물, 성우




   요즘 핫한 일상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오는 드래곤은 죄다 덩치 크고 불 뿜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나오는데에 반해
코사야시 메이드래곤은 귀엽고 왠지 친숙하게(??)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르가 일상물, 치유물인거겠죠? 그럴꺼예요...  아마도...


    < 등장 인물 >
  - 코바야시 
    담당성우 CV : 타무라 무츠미
    인간을 하찮게 보는 토르가 유일하게 특별하게 대하는 주인공이 아니라 히로인(??)
    <기타>
    허리통증을 자주 호소한다.
    쉬는 날에도 돌아다니기보다는 그저 누워있기를 좋아한다.
    시스템 엔지니어로 평소 일과가 집, 직장 반복적인 평범한 직장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메이드 집착증이 있어, 평소에는 언급을 하지 않지만, 술에 취하면 메이드에 대한 설파가 끝이 없다. 

   



토르
  담당성우 CV : 쿠와하라 유키
  인간을 하찮게 보는 주인공, 인간을 하찮게 보지만 등에 찔린 성검을 코바야시가 뽑아주어 은혜를 갚기 위해 메이드일을 시작한다.
  <기타>
  애니메이션에서는 귀엽고 깜찍하게만 나오지만
  "종언제의 딸"이라는 별명과 '세계를 종말시키는 정도는' 이라는 대화 내용을 통해 실제로는 상당히 강한 드래곤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설정 자체에 이세계의 문을 여는 것은 최강의 드래곤 몇몇만 할 수 있다는....
  신을 매우 싫어한다.
  자신의 꼬리로 만든 요리를 자주 한다. 
  


칸나 카우이
  담당성우 CV : 나가나와 마리아
  코바야시와 같이 살며 토르를 매우 따른다. 
  이세계에 왔다가 마력이 없어 방황하다 토르의 브레스를 보고 찾아온다.
  없어진 마력을 꼬리 끝부분을 콘센트에 꽂아서 충전한다.... 전기세가 엄청 나올 것 같다.
  토르의 도움으로 초등학교에 다닌다.


엘마
  담당성우 CV : 타카다 유우키
  조화 세력에 속하는 드래곤으로 토르와 적대관계이다(토르는 혼돈 세력)
  외형은 외뿔에 푸른 피부, 지느러미가 있는 수룡에 가깝다.
  개그캐릭 속성이 있다.
  토르가 열은 차원문으로 토르를 데려가려고 왔으나 차원문을 열 줄 몰라 코바야시 집에 눌러앉게 되었다.
  애니판에선 오프닝, 엔딩에선 주인공급으로 나왔으나 본편에서 등장이 없다.(적어도 현재 5화 까지는)
  


케찰코아틀(애칭 루코아)
  담당성우 CV : 타카하시 미나미
  거유를 담당하고 있다.
  거유에 오드아이 속성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 눈웃음으로 인해 잘 보이진 않는다.
  창조와 문화를 보급하는 신이였지만, 술에 취해 여동생을 겁탈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신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여동생 겁탈이라니...
  시간조작까지도 가능하며 토르가 한번도 이겨본 적 없다고 언급될 정도로 강캐로 설정되어 있다.
  코바야시네가 아닌 마술사 집안 소년인 소타의 사역마로써 소타와 살고 있다.(응?????????)



파프닐
  담당성우 CV : 오노 다이스케
  둥지에서 벗어나지 않은채 보물을 지키는 는 전형적인 드래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코바야시네에서는 이것이 히키코모리(방구석폐인) 속성으로 묘사되고 있다.
  토르에게 인간계과 관계가 깊다면서 한마디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인간계의 게임 폐인이 되버림.
  



- 타키야 마코토
  담당성우 CV : 나카무라 유이치
  인간은 당첨과 꽝으로 분류될 수 있지. 타키야 넌 당첨이다 - 파프닐 왈.
  고바야시의 직장 동료이다.
  평소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보이지만, 본체(?)는 중증 오덕이다.
  오덕의 모습을 드러낼때는 뱅글안경을 착용하고 나타난다.
  파프닐과 함께 덕질을 하게 된다.

  


사이카와 리코
  담당성우 CV : 카토 에미리
  칸나의 초등학교 친구.
  칸나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성적으로 좋아하고 있다. 초등생이?? 
  탈모를 담당하고 있다. 
  



사이카와 죠지 
  담당성우 CV : 고토 유코
  사이카와 리코의 언니이다.
  코바야시 못지 않은 소신있는(?) 메이드 덕후이다.
  메이드 코스프레가 낙인 소녀.
  




마가츠치 쇼타
  담당성우 CV : 이시하라 카오리
  칸나의 남자 사람 친구.
  이세계의 마법사 집안으로 한밤중 사역마를 소환하는 주문으로 케찰(루코아)를 만난다. FATE STAY NIGHTS 인줄
  아버지가 코바야시 직장의 전무이다. 아버지의 연금술로 집안이 항상 부유하다고 한다. 
  케찰이 악마 서큐버스 라고 생각한다.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2화 리뷰

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2화 리뷰


2화 사건이 그들을 농락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원문글을 옮김. 

     타쿠루는 스티커가 사건과 관련있음을 의미하는 영상을 올려서 목격자나 단서가 올라오길 기다리며, 4차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이 되는 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하도록합니다. 타쿠루는히나에를 만나러갔다가 히나에와 형사의 대화를 듣고 스티커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한편 타구루가 올렸던 영상이 다른 한편에서 사건을 쫓고 있는 쿠노사토쪽에서 하고 있는 시부야뉴스를 통해 인터넷에 알려져 진실, 거짓을 포함한 정보가 올라옵니다. 타쿠루는 그중 스티커를 만든 제작자가 있다는 AH 도쿄 종합병원에 주목하게 됩니다. 타쿠루가 이렇게 사건을 쫓고 있는중에 크루스 노노는 타쿠루가 위험한 사건을 쫓고 있는 것을 걱정해서 설치했던 카메라를 회수하러 가지만,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2화는 본격적으로 사건이 진행되기 시작하네요. 
타쿠루는 사건 쫓기에 여념이 없고, 크루스 노노는 여전히 성실하며 


그런 와중에 주위와는 상관없이 카즈키 하나는 게임 폐인 모드입니다. 
대체 카즈키 하나는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리무라는 밝지만 어두운 여고생이라는 설정이라는 건 알겠는데....
캐릭터 표현이 너무 얇은 것 같다. 그닥 어둡지가 않아...
게다가 비밀경찰도 아니고 형사와 목격자가 코스 찻집에서 사건 이야기를 하다니!?
이게 더 미스테리하다.



스티커가 사건에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의미하는 장면
 복선인듯하다


착란을 일으킨 타쿠루
카오스헤드의 "그 눈 누구 눈이야?" 대사를 떠올리게 만드는 장면이다.
스티커 자체가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타쿠루가 이용하고 있는 카메라도 그렇고 스티커에서 눈이 튀어나오는 착란 장면도 있는 것을 보면
후에 집단의 시선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할 것 같다.


시부야 뉴스를 방송하는 쿠노사토...
응? 너 스트리머였냐??
개인방송도 목소리가 이뻐야 인기가 많은 듯.


이건 당연히 "마키세 크리스"를 언급한 것일꺼다.
슈타인 게이츠는 이후의 이야기니까 크리스는 이 시점에서는 미국에 있겠군. 



카오스 헤드의 주인공을 말하는 건가?
사실 카오스 헤드의 세계관을 잇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설정의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카오스 헤드의 주인공이 그대로 출연할지는 모르겠다.
만약, 출연한다면... 세계관 설정 자체에 구멍이 생길 듯하다.


카메라를 수거하러 왔다가 습격당하는 크루스 노노
대체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것은 어떻게 안 것일까?
애니 어디에도 카메라 타쿠루가 카메라 설치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크루스는 나오지 않는데...
길고 여러 루트가 있는 게임을 애니화하면서 세세한 대화,스토리를 잘라먹는 바람에 생긴 현상이 아닐까 생각도 된다...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1화 리뷰




카오스 차일드(Chaos;Child) 1화 리뷰

1화 정보 강자는 사건을 쫓는다.

     카오스 헤드 이후의 이야기임을 알리며 시작하는 1화는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와 함께 뉴제너레이션 광기의 재림으로 시작합니다최근 일어나고 있는 엽기 사건들이 6년전 뉴제너레이션 사건과 동일한 날짜에 일어나는 것을 근거로 두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타쿠루는 시부야에서 또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 보고 사건을 쫓습니다. 3번째 사건이 일어나는 곳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간 타쿠루는 호텔에서 목을 매 죽은 남자와 정체를 모르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지만장소의 괴기함에 정신을 잃습니다다음날 촬영한 동영상 파일로 기묘한 스티커가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조사하던중 사건 장소에 있던 여학생이 같은 헤이호학원의 2학년 아리무라 히나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하지만사건장소에 있던 것과는 다르게 성격이 너무 밝은 터라 당황하던 중 히나에가 타쿠루에게 당신 살해 당할 거예요” 라고 이야기하며 1화는 끝이 납니다
   
    - 원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따로 있음.


신문부에서 칸막이를 치고서 게임 폐인모드인 카즈키 하나 


성실한 크루스 노노


사건 쫓기를 좋아하는 신문부 부장 미야시로 타쿠루



케로로를 눌러대는 습관이 있는 오노에 세리카.
이렇게 대놓고 원샷일 정도면 복선이나 뭔가 의미하는게 있음이 분명하다 


3차 현장을 찾아와서 촬영을 시작하는 타쿠루
대체 사건 현장을 어떻게 알고 왔는지는 도무지 의문이다.
오노에 세리카가 들고 있는 케로로 중사가 외계능력으로 알려줬음이 분명하다.


고등학생이... 그것도 교복을 입고서 호텔에 들어가는데, 호텔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호통치는 경찰
응???

사건에 중요 포인트로 나오는 스티커
카오스 헤드의 공식 낙서와 비슷한 위치인듯하다. 


밝은 척!! 하고 있으나 사실은 딥다크한 아리무라 히나에


게임이 안 풀린다고 벽을 치며 화풀이 하다니... 게임 폐인 풍자가 분명하다



독샷이라니, 뭔가 중요 인물이겠지? 
하지만, 가끔 오프닝에 독샷으로 나왔는데도 버림받는 캐릭터가 몇몇 있긴하더라.....